Overseas Travel/미얀마

어머니의 주방..

청솔@ 2018. 8. 31. 22:13























이른아침에 동네를 산책하다가

아침을 준비하는 여인을 만났다

서로 이야기는 안통하지만 표정과 미소로 인사를 했다

소박한 간이 주방에서

식구들의 요리 하시는 모습이 넘 온화하고 평화롭다

풍요로운 물질문명은 부족하지만

주어진 여건에 순응하며 살아가는

미얀마의 어머니 모습에서 행복를 느껴본다

찰영을 허락해주셔서 감사 드리며

어머니의 행복을 기원 합니다

미얀마 올드바간에서..